대구시는 지금까지 선정된 스타기업 110개 가운데 '별 중의 별' 38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.
기업들은 기계금속과 자동차부품, 섬유 등 대구의 주력산업 분야가 81.6%를 차지했고, 물과 의료 등 신성장동력 분야가 18.4%로 뒤를 이었습니다.
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344억7천만 원이고, 매출 400억 원 이하 기업이 68.4%를 차지했습니다.
대구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이들 기업을 매출 천500억 원 이상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.
허성준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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